‘iM소호엔젤’ 출범으로 세무 및 외식 레시피 자문 등 소상공인 밀착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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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을 출범했다.ⓒiM뱅크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을 출범했다고 밝혔다.‘iM소호엔젤’은 소상공인들의 실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 레시피 전문가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컨설팅 실효성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소상공인 사업 영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iM뱅크(아이엠뱅크)는 자영업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적 컨설팅을 실시해 왔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실무적인 경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왔는데, 현장 밀착 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세금 관련 조언 및 요식업 레시피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에 착안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iM소호엔젤’을 출범시켰다.iM뱅크(아이엠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담 및 컨설팅 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세금 신고, 절세 전략, 회계 관리 등 세무적인 문제를 자주 겪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보다 밀착된 자문을 위해 세무전문가를 위촉해 개별 컨설팅을 진행, 안정적으로 재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자문단 위촉 배경을 밝혔다. 또 외식업 창업 및 운영자들은 외식 레시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메뉴 개발, 식재료 관리, 푸드 스타일링 등 효율적인 운영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세무 및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로는 세무사 조경래, 윤대영, 김상률, 박수영, 길두균이 참여한다. 외식업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외식 레시피 전문가로는 최정민(뜰안 대표), 이종채(가가국밥 대표), 이윤오(논프레임 대표), 정정아(㈜다물 이사), 김채림(차그리고공감 대표), 엄희순(엄선생연구소 대표), 강나윤(시오당카페 대표), 박해숙(박해숙요리학원 원장) 등으로 구성됐다.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iM소호엔젤’ 위촉식은 25일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되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앞으로의 자문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세무 부문에 대한 애로 사항이 있는 소상공인은 iM뱅크(아이엠뱅크) 요청 시 세무사와 1:1 전화상담을 통하여 진행되며, 외식 분야는 iM뱅크(아이엠뱅크) 컨설턴트와 전문가 자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심층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iM뱅크(아이엠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소호컨설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번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실질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맞춤형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iM뱅크(아이엠뱅크)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으로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iM소호엔젤 자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및 정기적인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