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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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도한신)는 26일 본교(대구 복현동)에서 ‘글로벌 대한 뷰티기술 교육협회(협회장 신진영)’와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MOU)을 맺고,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에 나섰다.ⓒ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도한신)는 26일 본교(대구 복현동)에서 ‘글로벌 대한 뷰티기술 교육협회(협회장 신진영)’와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MOU)을 맺고,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뷰티 산업의 성장과 뷰티·웰니스 분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현장 중심 교육 강화 ▲글로벌 뷰티 강사 양성 ▲해외 취·창업 지원 ▲대학–산업체 간 정보 교류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글로벌 대한 뷰티기술 교육협회(GKEB)’는 국내 미용 기술의 표준화와 교육 신뢰성 강화를 위해 설립된 미용교육 전문 협회이다. 기존의 경연·자격증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트렌드를 신속히 전달하고 체계적인 교육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속눈썹펌, 브로우, 피부, 네일, 두피 등 세분화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에서 통용되는 K-뷰티 기술 인증 체계를 구축해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신진영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 시스템을 대학과 공유하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정시 뷰티케어계열 부장은 “이번 협력은 학생들이 이론뿐 아니라 글로벌 뷰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영진사이버대학교는‘재취업 사관학교’ 비전 아래 직장인, 주부, 군인 등 다양한 학습 수요자에게 최적화된 전문학사와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며 성인 학습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영진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신·편입생 총 3532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