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 7위, 군 단위 1위로 도농복합도시로 도약
  • ▲ 성주일반산업단지 전경ⓒ
    ▲ 성주일반산업단지 전경ⓒ
    경북 성주군은 지난해 지역 수출액이 사상 처음 1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무역협회 자료를 인용해 21일 발표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5년 성주군 수출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1억30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경상북도 전체로는 7위에 해당하며, 군 단위에서는 1위다.

    품목별로는 기계·철강 및 관련 부품류가 주종을 이뤘고, 자동차부품과 전자기기 등도 주요 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성주군은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운전자금 확대(2025년 군부 2위), 해외 물류비 지원, 수출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성주군 관계자는 "수출액 11억 달러 돌파는 행정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 라며 "글로벌 경기둔화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