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로봇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본격 추진대구·경북 협약고교 51곳 참여…RISE 사업 기반 연계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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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0일 오후 3시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일학습병행과정 고교 참여 확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대구·경북 지역 일학습병행 협약고교 51개교 관계자와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지원팀, 관련 학과 교수진 등 약 70명이 참석해 고교–대학–기업 간 연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행사는 청년–기업 취업매칭 플랫폼과 일학습병행과정 운영 확대를 통해 대학–기업–고교 간 협력 구조를 체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토대로 미래모빌리티와 로봇 분야에서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 산업 변화에 즉시 대응 가능한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한다는 구상이다.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미래모빌리티 및 로봇 분야 교육과정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지역 산업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고교 맞춤형 특별반 운영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일학습병행과정을 중심으로 지자체–산업체–대학 간 협력 체계를 확대해 지역 공동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는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학업과 훈련, 취업을 거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채용–정착이 이어지는 인재 양성 모델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대학은 협약고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고교 재학 단계에서부터 진로를 설계하고, 대학 진학 이후 곧바로 기업 현장훈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그동안 영남이공대학교는 일학습병행과정 선도대학으로 다수의 기업과 협력해 현장 실무형 인재를 배출해 왔다. 이번 포럼은 그 성과를 고교 단계까지 확대해 지역 인재 양성 체계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 김창환 센터장이 일학습병행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일학습병행과정은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를 공급하는 효과적인 교육과정”이라며 “고교–대학–기업이 하나의 교육 공동체로 연결될 때 지역 산업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모빌리티와 로봇 등 신산업 분야에서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영남이공대학교는 앞으로 청년–기업 취업매칭 플랫폼과 일학습병행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학–기업–고교 간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