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7년 12월 31일까지…재활간호 연구·교육 발전 이끈다AI·로봇 융합 재활 시대 맞춰 전문 간호 역량 강화 목표
  • ▲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전은영 교수.ⓒ대구대
    ▲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전은영 교수.ⓒ대구대

    대구대학교 간호대학 전은영 교수가 한국재활간호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간호대학 전은영 교수가 한국재활간호학회 회장으로 선출돼 2027년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재활간호학회는 1997년 창립 이후 재활간호 분야의 연구와 교육, 실무 발전을 이끌어 온 학술 단체다. 최근에는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부터 센터 소속 간호사 교육을 위탁받아 재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가 발행하는 ‘재활간호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Rehabilitation Nursing)’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로, 재활간호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주요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은영 교수는 경희대학교 간호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다. 대구대학교에서는 간호대학 초대 학장과 진로취업처장을 역임했고, 대구·경북 간호학교수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학계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전 교수는 “AI와 로봇을 융합한 재활 치료가 확대되는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재활간호 전문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임기 동안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간 학술 교류를 활성화해 재활간호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