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공인 C3 교육센터 구축…AI·클라우드 융합 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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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월 서울 강남 소재 AWS코리아 사무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AWS 관계자들이 상호협력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에서 AWS와 ‘AX 인재 양성 및 C3 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력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협력식에는 남성희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AWS 헬스케어 부문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AWS 공인인증 교육센터인 C3(Cloud Certification Center) 구축이다. C3 센터는 AI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글로벌 표준 교육과 온라인 시험 환경을 갖춘 전문 인프라로, 공인 인증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대구보건대학교는 AWS의 공인 교육 커리큘럼과 플랫폼을 도입해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역량을 갖춘 실무형 AX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학생들의 클라우드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AWS 아카데미와 T&C(Training & Certificat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AI·클라우드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표준 클라우드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재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WS 공인 자격증 취득 기회를 얻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보건대학교는 2026년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과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에 C3 센터를 구축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습 중심 AX 교육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지역 전문대학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 C3 센터와 AX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남성희 총장은 “AWS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