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단념 위험군 및 미취업 청년 조기 발굴부터 고용 유지까지 단계적 지원대학 인프라와 민간 전문성 결합해 정책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 ▲ 영남이공대학교 전경.ⓒ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학교 전경.ⓒ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에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는 고용서비스의 거점으로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구직 단념 위험군과 미취업 청년을 사전에 발굴하여 진로 설계, 취업, 나아가 고용 유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사업이다. 기존의 단기 성과 중심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하도록 돕는 중·장기적 지원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4년 연속 연차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운영 역량을 증명해 왔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분야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년 고용 지원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이 되었다.

    대학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 보유한 취업 지원 인프라와 민간 전문 기관의 발굴 역량을 결합하여 미취업 청년 발굴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책 참여 경험이 없던 사각지대 청년들을 제도권 안으로 유입시키고, 개인별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원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연결을 넘어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자신감 향상, 진로 명확화를 기반으로 하는 단계적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은 지역 기업의 수요와 청년의 직무 역량을 정밀하게 매칭하여 취업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는 지자체, 기업,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고용 지원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한 선정은 대학이 축적해 온 청년 고용지원 성과와 지역 연계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미취업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