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문화활동 공간 조성… 정주여건 개선 기대산나물밥상·북카페·마을사랑방 등 복합 커뮤니티 시설 구축
  • ▲ 영양군청 전경.ⓒ영양군
    ▲ 영양군청 전경.ⓒ영양군
    영양군은 3월 5일 영양읍 서부리에 위치한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 군 관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과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활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2023년 12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됐으며, 부지면적 2천375㎡, 연면적 997.91㎡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조성됐다.

    시설은 A동과 B동 두 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A동 1층에는 산나물밥상과 산나물반찬가게, 마을공유공구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주민들이 모임과 교류를 할 수 있는 마을사랑방 5실이 들어섰다. 지하 1층은 외부 지하주차장과 연결돼 이용 편의를 높였다.

    B동은 단층 건물로 북카페와 공유세미나실, 아카이빙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역량 강화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활용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종규 영양군 지역개발과장은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준공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거점 공간으로서 주민 소통과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