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유출 방지·연구보안 강화 업무협약 체결범죄 신고·보안 교육·수사 자문 등 경제안보 대응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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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산학협력단은 19일 오후 3시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와 ‘기술유출 사전예방 및 연구보안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계명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산학협력단은 19일 오후 3시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와 ‘기술유출 사전예방 및 연구보안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업기술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대학과 수사기관 간의 실질적인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긴밀한 교류를 통해 연구보안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안보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모은다.주요 협력 사항은 △기술유출 범죄 신고 및 제보 협력 △산업기술 유출 사전 예방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연구개발 인력 대상 보안 교육 △기술유출 수사 관련 전문가 자문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특히 연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수사 과정에서도 양 기관의 전문성을 공유하는 입체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이덕우 계명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성과를 보호하고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경찰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구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용석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장은 “산업기술 보호는 곧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유출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의 경제안보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