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문화 확산 공로 백주현 간호학과장 감사패 수여캠페인 기간 대학생 100여 명 희망등록 동참… 환우에 희망 전달
  • ▲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인 생명나눔 약속에 동참했다.ⓒ영진전문대
    ▲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인 생명나눔 약속에 동참했다.ⓒ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인 생명나눔 약속에 동참하며 캠퍼스를 온기로 채웠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영진전문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2026 조혈모세포 약속 프로젝트’ 캠페인이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영진전문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의 고귀한 의미를 알리고,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예비 의료인을 꿈꾸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참여가 이어졌으며, 총 100여 명의 학생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생명나눔의 약속을 맺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영진전문대 간호학과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매년 캠페인마다 전폭적인 지원과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영진전문대 백주현 간호학과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민국 나눔 문화의 귀감이 되어준 것에 경의를 표했다. 

    백주현 간호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인술을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전달해주신 감사패는 학생들이 더욱 사명감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가 학내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 역시 “간호학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에 앞장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혈모세포 기증은 혈액암 환자들에게 유일한 완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숭고한 활동이다. 만 18세부터 40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근에는 헌혈과 유사한 방식인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간편하게 기증할 수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영진전문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향후에도 전국 대학가에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