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베코보드시 순회 설명회...현지 협력망 구축 및 환자 유치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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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베코보드시에서 ‘포항-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포항시
포항시가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현지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와 베코보드시를 방문해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이번 행사는 최근 의료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겨냥해, 포항 지역의 의료 역량과 특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보건소 관계자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행사 기간 동안 참가 기관들은 현지 여행사 및 의료 에이전시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의료 서비스 소개, 온라인 상담, 홍보 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며 환자 유치 채널 확대에 집중했다. 또한 현지 의료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진료 협력 및 환자 송출 체계 구축 가능성도 논의했다.특히 현지 병원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의료진 간 교류와 함께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 기반 마련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이와 함께 의료봉사 활동도 병행해 현지 주민들이 한국 의료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포항 의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의료관광 수요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해외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포항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특화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