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1차산단 300여 기업 민원 편의…법인 서류 발급 위한 이동 불편 해소최재훈 군수, 현장 목소리 반영한 맞춤형 행정으로 기업 경영 환경 개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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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은 관내 논공읍 공단출장소에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3호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달성군
대구 달성군이 산업단지 밀집 지역인 논공읍에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도입하며 기업 현장의 행정 문턱을 낮추는 실천 행업을 전개하고 있다.달성군은 관내 논공읍 공단출장소에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3호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달성1차산업단지에 입주한 30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겪어온 민원 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그동안 산업단지 내 기업인들은 법인 인감증명서 등 법원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무인발급기가 설치된 군청이나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물리적 거리는 가깝지만 생산 일정과 업무에 쫓기는 기업 현장에서는 이러한 이동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해 ‘보이지 않는 행정 장벽’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달성군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지난해부터 법원행정처와 협의를 이어온 끝에 논공읍 공단출장소 내 발급기 설치를 성사시켰다.이번 3호기 도입으로 산업단지 내 기업인들은 별도의 이동 없이 공단출장소 1층에서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 주요 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발급기 설치는 기업들이 체감해온 작지만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현재 달성군 내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는 달성군청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논공읍 공단출장소 등 총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추가 설치로 권역별 행정 서비스망이 더욱 촘촘해지며, 지역 기업과 주민의 민원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