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신촌세브란스 등 주요 11개 병원 재직 동문 릴레이 강연재학생 195명 참석, 병원별 채용 동향부터 면접 요령까지 실무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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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이 취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가 임상 현장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과 재학생을 잇는 실무 중심의 진로 탐색 장을 마련하며 간호 인재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영남이공대는 24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간호학과 취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병원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간호대학 동창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서울 및 수도권 대형병원과 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동문 간호사 11명이 강연자로 나서 재학생 195명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이날 설명회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영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서울보라매병원,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 재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3시간 동안 릴레이 강연을 통해 각 병원의 채용 절차와 인재상,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준비 요령을 상세히 전수했다.특히 동문 선배들은 신규 간호사의 현장 적응 과정과 임상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후배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지원 시기, 임상실습의 중요성, 조직문화 적응 등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하던 질문들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큰 호응을 얻었다.이재용 총장은 “재학생들이 의료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은희 학장은 “바쁜 임상 현장 속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참여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목표하는 의료기관에 진출해 전문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