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260명·보호자 80명 등 총 340명 선정 완료4월부터 7개월간 맞춤형 치료 및 양육 역량 강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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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은 ‘2026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보호자 맞춤형 상담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 성장과 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전문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는 통합 지원 체계 가동에 나선다.도 교육청은 27일 ‘2026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보호자 맞춤형 상담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조기 개입을 통한 체계적인 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아의 심리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맞춤형 치료로 연결하는 동시에, 보호자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해 가정 내 건강한 발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유아 대상 지원은 개별 발달 수준을 반영해 놀이·언어·감각통합치료 등 전문 영역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호자가 직접 선택한 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초기 단계의 정서·행동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보호자를 위해서는 심리 상담과 가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양육 과정에서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회복을 도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교육청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유아 260명과 보호자 80명 등 총 340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오는 10월까지 약 7개월간 개인별 특성에 최적화된 집중 상담이 제공된다.정영석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의 심리․정서 지원은 한 아이의 현재를 넘어 평생의 성장 기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유아와 보호자가 적기에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