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재활용 모델 구축...의료·자원순환 분야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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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한승준 정책대상위원회 위원장, 박성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 이석환 한국정책학회 회장.ⓒ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정책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권위 있는 정책상을 수상했다.공단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2026 한국정책대상’에서 최우수 정책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의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된다.이번 수상은 방사성동위원소(RI) 폐기물 처리 방식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공단은 기존에 단순 폐기 대상으로 인식되던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을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특히, 폐기물 발생 기관과 활용 수요처를 연결하는 직거래 플랫폼을 도입해 처리 과정의 비효율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순환 구조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련 산업과 의료 분야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원순환과 의료 혁신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적 시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