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 위해 구미 하나로마트서 ‘2+1’ 행사 전개제철 맞은 우리 농산물 가치 확산… ‘농심천심’ 마케팅으로 ‘판로 개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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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은 오는 5월 2일까지 사흘간 구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오이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경북농협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경북 농가의 정성이 담긴 초록빛 오이가 도심 소비자들의 식탁을 찾아간다.경북농협은 오는 5월 2일까지 사흘간 구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오이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숫자의 발음에서 착안한 오이데이를 기념해 제철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해 얼어붙은 내수 소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단순한 기념일 마케팅을 넘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경북농협은 행사 기간 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오이 2봉을 구매하면 1봉을 추가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전개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이 같은 행보는 경북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 DAY 마케팅’의 일환이다. 농협은 관내 하나로마트에 별도의 농심천심 존(ZONE)을 운영하며 매달 시기에 맞는 제철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것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오이데이를 기점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소비가 다시금 살아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를 살려 건강한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