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센터 운영 본격화… 전문 의료·재활 시스템 구축하며 지역 체육인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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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선린병원 스포츠손상센터는 포항 출신 KPGA 프로골퍼 박효승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좋은선린병원
좋은선린병원이 스포츠 전문 의료 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 체육인 지원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병원은 최근 스포츠손상센터 운영을 확대하는 동시에 포항 출신 KPGA 프로골퍼 박효승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2일 병원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병원 관계자와 선수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의료 지원과 선수 후원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병원 측은 2026 시즌부터 박효승 선수에 대한 후원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좋은선린병원은 최근 스포츠손상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료진 확대와 재활 시스템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의인 박현규 부원장을 새롭게 영입해 스포츠 외상과 관절 치료 분야 경쟁력을 높였으며, 정형외과 의료진 역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전문의 중심으로 구성해 전문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또 미세재건성형센터에는 배우식 전문의를 영입해 미세혈관 접합 수술과 안면외상 치료, 인대·신경 재건 등 고난도 치료 분야까지 진료 범위를 확대했다. 병원 측은 이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 치료부터 재활, 경기 복귀까지 이어지는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병원은 단순 진료를 넘어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출신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과 후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박효승 선수는 현재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 중인 프로골퍼로,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 우승 경력과 경북 지역 대회 다수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상비군과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활약하며 지역 골프계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박창규 병원장은 “스포츠손상센터 운영을 통해 선수와 지역민 모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