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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새누리 후보 "남부권 신공항 사수" 결의

권영진· 김관용 "함께 당선되어 '대구·경북'간 적극 협력"

입력 2014-06-02 08:52 | 수정 2014-08-19 10:47

여당 후보 "대구·경북은 한뿌리다"…모든 역량 결집 호소

새누리당 대구시장 권영진 후보와 경북도지사 김관용 후보가 1일 상생 협약식을 갖고 ‘대구·경북은 하나다’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권영진 후보는 “김관용 경북 도지사 후보와 함께 당선되면 새로운 대구·경북시대를 열겠다”면서 “다시 한번 대구·경북이 뭉쳐 대한민국의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뜨거운 700만 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관용 후보도 “경북·대구가 뭉쳐 대한민국의 기반이 되자”면서 “대구·경북은 한뿌리다.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나라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도 살리자”고 크게 화답하며 말했다.

두 후보는 ‘김관용 권영진의 한 뿌리 선언’이란 상생협약 선언문을 통해 “남부권 신공항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입지가 선정되도록 양 후보가 적극 협력 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신공항이 부산 가덕도 가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론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여야 각후보들이 이를 두고 책임 공방을 벌여왔다.

이와 함께 두 후보는 또 당선되면 두지역의 상생을 위해 상설기구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모처럼 대구·경북지역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같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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