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통현안 해결 적극 나서
  •  

  • ▲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교통학회장으로 부터 공로패를 받은 도기창 기자
    ▲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교통학회장으로 부터 공로패를 받은 도기창 기자

    도기창 TBN 대구교통방송 기자는 최근 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대한교통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김기혁 대한교통학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1999년 대구교통방송 기자로 입사한 도기자는 15년 동안 꾸준히 교통안전 기본계획 발표회,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의 합리적인 대중교통체계 구상을 위한 토론회 등 각종 토론회와 심포지엄에서 민원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

    특히 도 기자는 대구지역의 잘못된 도로 표지판, 불합리한 신호체계, 도로 훼손, 단속카메라 문제점,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에 대한 집중 취재와 보도를 통해 불합리하거나 위험한 50여 건의 교통 현안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