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4-H본부 배기준 전 회장(오른쪽)이 지난 달 30일 대통령석탑산업 훈장을 수상했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 4-H본부 배기준 전 회장(오른쪽)이 지난 달 30일 대통령석탑산업 훈장을 수상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 4-H본부 배기준 전 회장이 대통령석탑산업 훈장을 수상했다.

    배 전 회장은 지난 1985부터 4-H지도자 활동을 시작, 성주읍농업경영인회 초대회장 및 성주군 4-H본부회장, 경상북도 4-H본부 부회장등 지역사회 발전과 후계농업인력 육성에 노력한 공로를 수상했다.

    지난 달 30일 구미선산 체육관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석탑산업 훈장을 수상한 그는 “앞으로도 성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업후계세대가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4-H본부는 40명의 회원이 학생4-H회원 270명과 영농4-H회원 50명을 후원하기 위해 자립적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성주농업의 후계세대 육성에 노력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