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눔코리아 대구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7일 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대상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달서구
    ▲ 나눔코리아 대구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7일 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대상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달서구

    나눔코리아 대구시지회 박민욱 회장 외 9명 회원들이 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대상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7일 평소 장애 및 질병 등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대청소를 통한 자원봉사를 가진 것.

    나눔코리아 대구시지회는 지난 2011년 결식아동과 독거어르신, 노숙인들을 위한 순수 자원봉사단체로 만들어졌다.

    나눔코리아 회원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실내 청소를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및 생활실태에 대해  알게 됐고,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나눔코리아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 취약계층을 위해 대청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한 것에 것에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청 어사또출동팀은 평소 저소득계층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불편사항 발생 시 자체해결 할 능력이 없는 세대에 대해 전구교체, 수도꼭지 보수, 창문 단열재 시공 등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