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열린 수료식에서 300여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유가면 최외자 씨가 수료증을 받았다. 오른쪽은 김문오 달성군수.ⓒ달성군
    ▲ 2일 열린 수료식에서 300여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유가면 최외자 씨가 수료증을 받았다. 오른쪽은 김문오 달성군수.ⓒ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일 ‘2017 달성여성 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여성단체협의회원, 역대여성대학회장단, 수료생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300여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유가면 최외자 씨가 수료증을 받았고 화원교육관 학생회장인 윤분란 씨와 유가교육관 학생회장인 손순연 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여성대학을 통해 여성들이 지역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건설에 여성이 주도적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7 달성여성대학’은‘ 달성여성의 열정, 달성여성대학이 함께 합니다’라는 교육목표 아래 지난 5월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