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순 총장은 “혁신적인 창업마인드 함양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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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대학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창업과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 캠프인 ‘창의융합 Make School’을 실시한다.
지난 3일부터 개강한 이 캠프는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기업가정신 마인드 업·비즈니스 모델 구축·3D프린팅 기초교육·유니티(Unity) 게임엔진 기초교육·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주제로 모두 4차례에 걸쳐, 1회에 20명씩 모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캠프에는 대구의료관광창업지원센터 김대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기업가 정신 함양’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고, 10일에는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의장이 ‘비즈니스 모델 확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는 등 각 주제별 전문가 및 교수들이 강사로 나선다.
김선순 총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대학역량 강화를 위해 3D프린팅 기반의 팹랩을 구축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보다 혁신적인 창업마인드 함양과 창의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