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부산시-제주도와 연계한 관광상품 마련위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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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3일 말레이시아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가졌다.ⓒ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말레이시아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가졌다.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팸 투어는 달성군-부산시-제주특별자치도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팸 투어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상품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은 말레이시아 관광객이 좋아하는 관광요소 중 하나인 ‘사진 찍기’에 적합한 장소인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 마비정벽화마을, 도동서원, 디아크를 중심으로 코스를 정했다.
이외에 국립대구과학관, 테디베어 디아트 월드, 스파밸리 등 단체관광에 적합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코스를 구성했다.
김문오 군수는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은 식도락을 포함해 가족중심의 관광과 사진찍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달성을 좋아해주실 거라 기대한다.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말레이시아 국제 관광전(MATTA FAIR)에 2회 연속 참석하는 등 말레이시아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연이어 말레이시아 여행사 임직원 대상 팸 투어를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