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경관 장식 첫 선대형 돔형 입구 및 조명벽 장식.. 보는 재미 더해
  • ▲ DGB대구은행 본점 열린광장에서 ‘2020! 모두모두 힘냅시다!’ 경관 장식이 2일 점등했다.ⓒDGB
    ▲ DGB대구은행 본점 열린광장에서 ‘2020! 모두모두 힘냅시다!’ 경관 장식이 2일 점등했다.ⓒDGB

    DGB대구은행 본점 열린광장에서 ‘2020! 모두모두 힘냅시다!’ 경관 장식이 2일 점등했다.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으로 수성동 본점 열린광장을 장식한 ‘2020! 모두 모두 힘냅시다!’ 콘셉트 경관 조명을 선보였다.

    본점 조명은 DGB대구은행이 매년 연말 콘셉트를 정해 연 초까지 개방하고 있다.

    올해는 ‘2020! 모두 힘냅시다!’ 경관장식으로 열린광장 입구 대형 돔형 조명 장식 상단에 힘내자는 격려 문구와 함께 시작한다. 높이 4.5m, 길이 11m 타원 형태로 세계를 상징하는 지구와 DGB심벌마크를 형상화했다.

    특히 눈 결정을 조명으로 형상화해 화려하게 장식한 대형 돔 입구를 지나 미로처럼 빛나는 조명벽 장식이 이어진다. 다양한 컬러로 빛나는 조명벽에는 다양한 메시지, 캐릭터, 그림 등을 장식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점등식으로 본격적인 지역 랜드마크로 가동을 실시한 열린광장 조명 장식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지역민들에게 개방돼 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 제1본점 조명장식 ‘2020! 모두모두 힘냅시다!’가 지역민 모두가 찾아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