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 및 소상공인 관련 정책 반영 등 공로 인정받아
  • ▲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제4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제4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경제환경위원회·동구2)이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한국신문방송인 클럽 주최 ‘제4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상수 부의장은 그간 의정활동으로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와 엑스코 접근성 개선, 복합화 등에 대한 정책제안 및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중심 각종 비즈니스센터 복합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특히 ‘장애인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상공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조례 및 각종 정책에 반영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장상수 부의장은 “앞으로도 오로지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창립 25주년 된 중견 언론단체로서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인물들에게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선정하고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