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 “文정부 대책은 생존권이 걸린 대구에 임시방편 불과”
  • ▲ 양금희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시 북구갑(고성동, 칠성동, 침산1~3동, 노원동, 산격1~4동, 대현동, 복현1~2동)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다.ⓒ양 예비후보 측
    ▲ 양금희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시 북구갑(고성동, 칠성동, 침산1~3동, 노원동, 산격1~4동, 대현동, 복현1~2동)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다.ⓒ양 예비후보 측

    양금희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시 북구갑(고성동, 칠성동, 침산1~3동, 노원동, 산격1~4동, 대현동, 복현1~2동)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다.

    6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양금희 예비후보를 대구시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양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우리 북구갑 주민들이 코로나 사태를 하루 빨리 극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달라는 염원의 결과다.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우리 대구 북구를 엄마의 마음으로 꼭 챙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코로나 사태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경제는 파탄에 이르는 가운데, 정부 대책은 생존권이 걸린 대구에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고 국민의 안정과 민생에 중점을 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