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5부제 시행 둘째 날인 10일 대구에서는 비가오는 날씨 속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수성구 시지에는 이날 오전 10시께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사기 위해 200m이상 길게 줄을 선 모습이 여기저기 보였다.
지난 9일 첫날 보다는 다소 덜했지만, 대리 구매 절차를 혼동하는 손님이 많아 일부 약국에서는 마스크 입고 시각과 판매 물량이 달라 혼선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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