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후보 “구미를 ‘근로자 행복복지도시’로 만들겠다”
  • ▲ 한국노총 구미지부 대표자 14명이 지난 2일 미래통합당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 후보 측
    ▲ 한국노총 구미지부 대표자 14명이 지난 2일 미래통합당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 후보 측

    한국노총 구미지부 대표자 14명이 지난 2일 미래통합당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오성전자 권경찬, TSR 임상훈, 대아산업 김태권, 효성TNS 정동민, 팜한농 권세관, 태평양금속 안종섭, 구미택시 김일수, 오성운수 이태봉, 필맥스 박영우, 구미버스 박재동, 일성교통 김정호, 한창운수 이창국, 성안합섬 김기찬, 도레이첨단소재1 배인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 대표자들은 “김영식 후보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 대한민국 미래비전의 큰 그림을 그렸고, 창업진흥원 초대 이사장으로서 우리나라에 창업 전성시대를 열었다”며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금오공대 교수,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구미지역의 수많은 기업·기관과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구미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 산단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분”이라며 김 후보를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