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화장품기업협업센터 3자간 간담회 진행
  • ▲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에서 경상북도 이부형 경제특별보좌관을 초청해 K-Beauty 및 美-Beauty 산업 육성 및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화장품기업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에서 경상북도 이부형 경제특별보좌관을 초청해 K-Beauty 및 美-Beauty 산업 육성 및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화장품기업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단장 박수진)은 지난 26일 이부형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초청해 K-Beauty 및 美-Beauty 산업 육성 및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화장품기업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3일 개소한 지역 화장품 산업의 핵심 지원거점센터인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운영기관인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산업협업센터(ICC), 경상북도 화장품기업협의체를 대표한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 세계적 위기인 코로나19로 인한 지역화장품기업의 어려움과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운영기관인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은 "대학의 화장품 분야 전문 기술력과 CGMP 기반 우수한 제조 기술로 화장품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소 기업 지원 센터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