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임직원 대구 북구에 연탄 2000장 기부, 연탄보일러 1대 교체코로나 속 실질적인 도움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 ▲ 엑스코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9일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펼쳐 코로나 위기 속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엑스코
    ▲ 엑스코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9일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펼쳐 코로나 위기 속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엑스코

    엑스코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9일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펼쳐 코로나 위기 속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엑스코는 대구 북구지역(복현동 일대)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지원하고, 1대의 연탄보일러를 교체하여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더했다.

    엑스코는 매년 △찾아가는 마이스 교육 △스타트업 기업지원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춰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9월 태풍피해지역에 생수 2000병 지원과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고, 11월과 12월에는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지역농가에 판로를 지원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보다 더욱 혹독한 겨울이 예상되는 지금 엑스코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며 “2021년에도 지역상생을 목표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