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주민들에게 위안을 주기위해 달구벌대로 대실역 벽천폭포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폭포 상단부에 사슴, 토끼, 원형구, 선물상자 등을 설치했고, 겨울철 가동이 중단된 폭포를 대신해 벽면에 스노우폴 조명을 설치해 물이 떨어지는 듯한 별빛폭포를 연출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힘겨운 한해지만 잘 마무리 하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벽천폭포 운영기간은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