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성희 총장이 12월 2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 남성희 총장이 12월 2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은 22일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대면서비스를 지속해야 하는 보건의료·사회복지 종사자, 돌봄 서비스, 환경미화, 운송·배달업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남성희 총장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필수 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각계에서 사회 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필수노동자분들에게 감사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 총장은 필수노동자들의 이미지가 인쇄된 팻말에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 사진을 대학 내 SNS올리고 다음 주자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송준기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