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방임 우려 아동 위한 건강 도시락 배송 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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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겨울 희망 홈스쿨’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희망 홈스쿨’ 프로그램은 방학 및 코로나19로 인한 시기에 지역 아동들의 결식 및 방임의 우려를 염려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겨울방학 기간 중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게 친환경 건강 도시락 배송을 포함해 비대면 문화체험, 위생·보건교육 등 다양한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 재원은 임직원의 급여1%나눔과 계열사의 후원금으로 만들어져 의미를 더했다.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2011년 금융권 최초 종합사회공헌재단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국내뿐 아니라 굿네이버스와 다양한 NGO단체를 통해 동남아지역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