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어주는 교육감 영상 시교육청 홈페이지 탑재초등학생 73명과 비대면 소통, 어린이들 꿈과 재능 응원
  • ▲ 축하 영상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진 윌리스 작가의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을 읽어주며,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처럼 어린이 여러분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대구 지역의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빛을 내며, 꿈을 키워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
    ▲ 축하 영상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진 윌리스 작가의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을 읽어주며,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처럼 어린이 여러분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대구 지역의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빛을 내며, 꿈을 키워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 지역 어린이들에게 영상으로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그림책 읽어주기 선물을 통해 어린이들 저마다의 꿈을 응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역시 어린이날 행사가 축소되거나 비대면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번 영상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작했다.

    축하 영상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진 윌리스 작가의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을 읽어주며,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처럼 어린이 여러분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대구 지역의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빛을 내며, 꿈을 키워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축하 영상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와 SNS, 유치원과 초등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라인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5월 4일 오후 3시 미래교육연구원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제99회 어린이날 행사’를 온라인(ZOOM)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구 관내의 초등학생 중 참여 희망 학생 74명과 함께한 이 행사에서는 이인희 수석교사(대구남명초)의 진행으로, 강은희 교육감의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와 함께 평소 교육감에 대해 궁금한 점과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눴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5월의 푸른빛을 닮은 여러분이 마음껏 꿈꾸고, 많이 웃고, 즐겁게 배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