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 17일, 해당지역 1순위 18일 청약‘죽전역 에일린의 뜰’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 ▲ ‘죽전역 에일린의 뜰’ 항공조감도.ⓒ아이에스동서
    ▲ ‘죽전역 에일린의 뜰’ 항공조감도.ⓒ아이에스동서

    대구 달서구는 서대구지역의 교통요충지로 죽전역 역세권,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등 교통망이 우수해 차량과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와 성서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 달서구 내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달서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는 배후 주거지다.

    달서구는 올해 6월 준공이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과 약 14조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시신청사이전 등 서대구 비전의 직접적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지난 7일 달서구 죽전동 204-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청약일정은 5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국적으로 2분기 전국적으로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봄 이사철인 4~5월 새집으로 들어가려는 경쟁이 과거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벌써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초품아, 죽전역 역세권, 959세대 대단지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춘데다 죽전네거리에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연도별 2분기 아파트 전국 입주물량 추이.ⓒ부동산114
    ▲ 연도별 2분기 아파트 전국 입주물량 추이.ⓒ부동산114

    이에 대해 부동산114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지방의 경우 1분기, 2분기, 3분기 아파트 입주 물량이 2.5만 가구 수준에서 비슷하게 유지될 전망으로, 5대 광역시를 포함해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중소규모 단지가 주를 이루고 있고 대규모 단지는 손에 꼽힐 정도”라고 말했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전용59㎡ 206세대 중 일반분양 126세대, 전용74㎡ 134세대 중 일반분양 122세대, 전용84㎡A 82세대 중 일반분양 8세대 등 총 959세대 중 일반분양 608세대로 죽전네거리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11년 만에 가장 대단지 규모로 벌써부터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죽전역 에일린의 뜰’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사전에 방문예약을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한 고객들만(동반 1인 가능)방문할 수 있다. 방문 예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