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장편한복지센터와 산학협력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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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대행 송용) 사회복지심리상담과는 지난 27일,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영국), 가장편한복지센터(센터장 김경희) 등 포항지역 사회복지 관련 2개 기관과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산학연계체제 확립과 재학생들의 취업 연계, 현장실습·견학, 교수의 현장 연수에 관한 사항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약속했다.사회복지심리상담과 황동섭 학과장은 “급변하는 대학 환경 변화에의 대응과 혁신전략으로 지역사회의 우수한 사회복지관련 시설 및 기관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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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간 발전은 물론 산·학 경쟁력 강화와 대학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상담 능력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체결식이 됐다”고 전했다.한편, 선린대는 2018년에 이어 2021년에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024년까지 정부의 재정지원과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21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에서도 ‘만족’ 판정을 받아 2023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