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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 센터’ 개관식 테이프 커팅 장면.ⓒ뉴데일리
    ▲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 센터’ 개관식 테이프 커팅 장면.ⓒ뉴데일리
    경북도는 28일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단 조성지에서 바이오 소재의 국산화 개발과 기업 지원을 위한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개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뉴데일리
    ▲ 개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뉴데일리
    세포배양산업 지원 센터는 바이오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의성읍 철파리 일원에 2017년부터 6년간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시설로 연면적 2309㎡, 4개 층(지상3, 지하1) 규모로 기업 입주실, 연구실, 분석실, 품질관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공항이 들어서는 의성에 개관하는 세포배양산업 지원 센터는 첨단 산업으로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뉴데일리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공항이 들어서는 의성에 개관하는 세포배양산업 지원 센터는 첨단 산업으로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뉴데일리
    경북도는 2016년 도청 이전과 더불어 그동안 북부권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해 ‘의성 건강산업 프로젝트 추진단’을 출범하고, 의성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세포배양산업을 선택해 기업 지원 인프라 조성과 연구개발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공항이 들어서는 의성에 개관하는 세포배양산업 지원 센터는 첨단 산업으로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미래 신성장 산업에 대한 발굴과 투자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주수 의성군수가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 센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김주수 의성군수가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 센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