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9명 졸업생, 학업 완수하고 대학 학위 손에 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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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이 지난 2월 17일에 개최한 제1회 학위수여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평생교육복지전공, 평생교육경영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등 4개학과에서 총 109명의 졸업생과 그 가족,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학업 완수를 축하했다.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전국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참여 대학 중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이번 졸업식에서 그동안의 학업을 성실히 이수한 졸업생들을 격려했으며,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각광받았다.졸업식에서는 총장상과 공로상, 모범상 등의 영예를 돌려주는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졸업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높게 평가되며, 그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졸업식 장면을 물들였다.이날 졸업식에서는 부부와 자매가 함께 졸업하는 특별한 순간도 기억에 남았다. 남편인 평생교육복지전공 김광연 씨와 아내인 평생교육복지전공 박동임 씨, 언니인 평생교육경영전공 김은숙 씨와 동생인 평생교육복지전공 김은희 씨가 함께 학위증을 받아들이며 졸업의 기쁨을 함께했다.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은 “졸업식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졸업식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졸업생들의 학업 성취를 인정하고 그들의 미래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평생교육융합학부에서 12명, 산림비즈니스학과 4명, 메디푸드HMR산업학과 2명이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였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