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 홍보·판매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하고 착한 소비 통해 지역민의 인식 제고
  •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대구 10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4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열었다.ⓒ달서구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대구 10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4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열었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대구 10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4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열었다.

    대구 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는 대구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마다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했다.

    이번 자활 별별장터에는 달서지역자활센터의 대표 먹거리인 수제쿠키와 누룽지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효자상품인 수제 봉제품과 먹거리 사업단이 참여했다. 각 구‧군 자활센터에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특색있는 친환경제품, 홈패션, 농산물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별별장터’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이라는 가치 있는 브랜드에 대한 홍보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스스로의 경제적 자립을 마련할 적극적인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