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동아리 활동 체험 통해 간호학의 매력과 전문성 직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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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간호대학은 8월 27일 조일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전공 및 동아리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니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수성대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간호대학은 8월 27일 조일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전공 및 동아리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니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고등학생들이 간호학과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전공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프로그램은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기본간호학 실습 ▲호흡기 환자 간호 시뮬레이션 ▲분만 간호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전공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실제 간호학과 실습실에서 진행되는 교육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간호학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또 기본간호학 전공동아리 ‘알럽널싱(I Love Nursing)’, 심폐소생술 동아리 ‘핫하트(Hot Heart)’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선배들과의 교류 속에서 간호학도의 열정과 협동심을 느낄 수 있었다.수성대학교 간호대학 이혜경 학장은 “이번 미니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이 간호학의 전문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수한 간호인재 양성과 대학 진학 준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수성대학교 간호대학은 앞으로도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미래 간호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