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구직 중단 청년 대상… ‘취업 역량 강화+자신감 회복’ 중점 15주 과정 이수 시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 지급
  • ▲ 2026 청년도전 지원사업 포스터.ⓒ대구시
    ▲ 2026 청년도전 지원사업 포스터.ⓒ대구시
    대구광역시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젊핑’ 중기과정(15주) 시즌1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젊핑(젊은+점핑)’은 청년의 도약을 의미하는 대구시 특화 청년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기과정은 15주 동안 운영되며,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의 내면을 살피고 구직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커리큘럼은 ▲자기이해 및 진로 설계 ▲현직자 멘토링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채용 트렌드에 맞춰 AI 기반 취업역량 진단과 모의면접을 도입했으며, 참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크루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구직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 단계별 인센티브… 이수 시 최대 220만 원 혜택

    참여 청년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단계별 수당이 지급된다. 중기과정 참가자는 회차별로 50만 원씩 최대 150만 원의 참여수당을 받으며, 전 과정을 이수할 경우 인센티브 20만 원이 추가된다. 여기에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할 경우 5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져 **총 최대 2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9세~39세 무주택 청년이다.

    ■ 전국이 주목한 우수 프로그램… 이수자 만족도 90% 상회

    대구시의 ‘젊핑’ 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2024~2025년)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자랑한다. 실제 과정 이수자들의 만족도 역시 90%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잠시 멈춰 선 지역 청년들이 다시 자신감을 얻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대구시청년센터(053-426-19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