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총장 “글로컬대학 핵심 가치 실현하는 전초기지 역할 다할 것”교육·연구·창업 융합된 혁신 플랫폼 조성…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 구현
  • ▲ 현판식을 마친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 현판식을 마친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2월 24일 오후 3시, 의성군과 함께 의성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의성캠퍼스’ 현판식을 개최하고 지역혁신 거점 구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현판식은 지역대학과 지자체, 기업 간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교육·연구·창업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혁신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캠퍼스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변창훈 총장의 기념사와 김주수 의성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 기념촬영,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의성군청 청년정책과와 미래산업과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성캠퍼스는 향후 의성군의 산업·자원·문화적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 산학 프로젝트를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기업 수요에 기반한 현장 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 ▲ 변창훈 총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 변창훈 총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의성캠퍼스는 글로컬대학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 혁신 전초기지”라며 “의성군의 정책적 지원, 대학의 연구역량, 산업계와 연구기관의 실무 기술을 결집해 특화산업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가 다시 지역을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캠퍼스는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함께 지역 인재를 키우고 미래 산업을 설계하는 협력 거점”이라며 “교육과 산업이 선순환하는 글로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의성캠퍼스는 대학·지자체·기업·공공기관이 연계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산업 고도화를 병행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