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국 유치 다변화 및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 성과학위 및 어학연수 과정 동시 인증… 외국인 유학생 관리 우수성 입증
  • ▲ 영남이공대 전경.ⓒ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 전경.ⓒ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유학생 유치 규모는 물론 학사 운영의 적정성, 지원 시스템, 불법체류율 등을 종합 평가하는 대학 국제화 수준의 공식 척도다.

    이번 인증으로 영남이공대학교는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와 정부초청 장학생(GKS) 사업 우대 등 유외국인 유학생 유치 경쟁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대학 측은 현재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미얀마 등 전 세계 25개국으로 유치 국가를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국제 학생 유입 구조를 갖춘 상태다.

    특히 영남이공대는 단순한 학생 유치를 넘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 지역 전략 산업인 기계와 자동차 부품 분야 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현재까지 지역 우수 산업체 23곳과 유학생 79명의 취업 약정을 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학은 입학 후 한국어 교육과 학습 지원은 물론, 생활 적응 상담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유학생들이 학업과 취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며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취업 연계와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