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일자리 공약 발표하며 ‘청년·여성친화도시’ 조성 약속“문턱 낮은 소통행정 위해 구청장실 1층으로 이전하겠다” 파격 공약
  • ▲ 차수환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동구의회 의장)가 청년과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청년·여성친화도시’ 동구 건설을 선언했다.ⓒ차수환 예비후보측
    ▲ 차수환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동구의회 의장)가 청년과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청년·여성친화도시’ 동구 건설을 선언했다.ⓒ차수환 예비후보측

    차수환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동구의회 의장)가 청년과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청년·여성친화도시’ 동구 건설을 선언했다.

    차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여성친화도시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정책”이라며 “그동안 동구가 쌓아온 일자리 분야의 성과를 계승하고, 리더십 부재로 정체됐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안전망 구축 △GMP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K-의료산업 청년 리더 지원 △미디어·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현금 지급형 복지보다는 청년들이 배움과 실무를 익힐 수 있는 현장을 제공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했다.

    지역 자산인 자원봉사자와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차 예비후보는 “10만명에 육박하는 자원봉사자와 왕성하게 활동 중인 사회적 기업은 동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사회적 기업을 통해 고용 불안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행정 혁신을 위한 파격적인 공약도 내놓았다. 차 예비후보는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 구청사 3층에 위치한 구청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구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문턱 낮은 행정을 펼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차 예비후보는 “청년 인구가 유입되고 구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역동적인 동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