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과 비폭력 대화 주제로 상담자 전문성 및 부모상담 효율성 제고배춘식 권한대행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최선 다할 것”
  • ▲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범어도서관 동아리실에서 청소년동반자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과 비폭력 대화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수성구
    ▲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범어도서관 동아리실에서 청소년동반자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과 비폭력 대화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수성구
    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담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통 훈련의 장을 마련했다.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범어도서관 동아리실에서 청소년동반자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과 비폭력 대화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부모와 자녀 관계 향상을 돕는 상담 기법을 공유하고 상담자들의 직무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바디스캔과 자애명상 등 마음 챙김 훈련을 통해 상담자가 스스로의 내면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도록 돕는 과정으로 시작됐다. 이어 비폭력 대화 기법을 바탕으로 관찰, 느낌, 욕구, 부탁하기 등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실습하며 상담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청소년동반자 상담자는 “마음 챙김과 비폭력 대화를 기반으로 한 실습을 통해 부모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상담자들의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 1388 운영과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