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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다사농협 세천지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발급기는 달성군 세천리는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인구 증가 및 유동인구 밀집에 따라 행정 서비스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세천리 주민들은 주말 및 야간에도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의 신규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무인민원발급기가 필요한 곳을 추가 발굴해 군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에 설치된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및 장소, 기기별 발급 서류 등 상세 운영정보는 달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