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명 기숙형대학 학생들 격려
  • ▲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이 7일 이른 새벽부터 기숙형대학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
    ▲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이 7일 이른 새벽부터 기숙형대학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는 박재훈 총장이 7일 이른 새벽부터 배식 봉사에 나서 302명의 기숙형대학(RC)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재훈 총장은 “기숙형대학은 학생의 인생 목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지원 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이른 아침에도 밥은 꼭 챙겨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 나섰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27일에는 기숙형대학(RC) 참가학생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일반현황 및 RC 교육과정 등을 소개, 궁금한 점이나 건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라 할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영남이공대 기숙형대학은 2017년 302명 수용 규모의 행복기숙사를 신축해 올해 302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