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재학생 비롯, 200여 명 학부 및 군 관계자참석
  • ▲ 8일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제복착용식 및 승급식에서 영남이공대 부사관과 대표자가 선서하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
    ▲ 8일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제복착용식 및 승급식에서 영남이공대 부사관과 대표자가 선서하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 부사관과는 8일 본교 천마체육관에서 제복착용식 및 승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사관과 신입생 55명과 재학생 60명과 200여명의 학부모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오늘 행사는 학과 창설 최초로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이 주관했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올해 졸업생 중 3사관학교 장교 7명을 포함해 전원 군 간부 임관시험에 합격했다”며 “선배들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