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웅비하는 역동 달서시대 열겠다”
  •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9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을 찾아 달서구청장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이 구청장 측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9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을 찾아 달서구청장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이 구청장 측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9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을 찾아 달서구청장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이 구청장은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 한 해 대통령기관표창 4개 수상이라는 역대 유례없는 과업을 달성한 것은 본인과 달서구에 큰 행운”이라며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를 향한 지난 2년간의 발걸음에 행정의 연속성을 더해 ‘희망으로 웅비하는 역동달서’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36년간 대구시 문화체육국장, 서구 부구청장, 달서구 부구청장을 거쳐 지난 2016년 보궐선거에서 달서구청장으로 당선된 행정전문가이다.